책을 사서 읽은 지는 꽤 됐는데 블로그에는 글을 늦게 글을 올리는 것 같네요. 개인투자자로서 포트폴리오에 헷지수단으로 채권을 편입하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었는데 실천에는 옮기지 못하고 있었어요. 어떻게 하는 질 몰라서요. MTS에 보면 채권 매수하는 곳이 있긴 한데 주식 사는 것이랑 많이 다르더라고요. 장외채권은 뭔지, 장내채권은 뭔지.... 그래서 개인투자자의 눈에 맞는 채권투자 관련 책을 찾던 중 우연히 라는 책을 알게 되었고 실제로 채권투자에 입문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요즘 서점에 가면 주식투자, 부동산 투자에 관련된 책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그만큼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이야기겠죠? 그런데 어느 새부터 그 옆에 채권투자에 관한 책도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