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월간 부수입 정산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평범한 직장인 허현후입니다.

 

지난달부터 부수입 정산을 따로 하고 있는데요. 부수입이 매 달 얼마나 발생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인데요. 궁극적으로 본업 이외에 발생하는 부수입이 최저 생활비만큼 나오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제가 만약 몸이 아파 일을 할 수 없다 할지라도 숨을 쉬는 한 돈은 필요할 테니 최소 생활비만큼은 매달 현금이 발생하도록 시스템을 만들고 싶어요. 현재는 99.9% 직장생활에 의존해야 생활이 가능해서 불안한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언제까지 직장을 다닐 수 있을지 모르니깐요. 

 

 

월간 부수입 추이

2023년 10월 부수입은 총 26,804원입니다. 지난달에 비해 많이 줄었는데요. 2023년 9월 월간 부수입 추이를 보시면 알겠지만 전달에 비해 이번달에는 부업(노동소득, 코칭)이 없어서입니다. 이런류의 일이 본업에 비해 크게 힘들지 않고 코칭하는 일이다 보니 뿌듯하기도 한데 시간대비 페이가 높아서 쏠쏠하긴 한데 항상 일이 있는 것은 아니라서 불안정한 수입입니다.  

 

그래도 이제는 기본적으로 매달 0원은 초과하여 수익이 발생할 것 같아 기쁩니다. 이제 시작했으니 첫 술에 배부를 리가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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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월간 부수입 정산

  

 

부수입 상세 내역

100% 금융소득, 채권이자에 의해 수익이 발생했습니다. 이런 종류의 수익, 그러니깐 특별히 노력하지 않아도 발생하게 되는 금융소득을 점차 늘릴 예정입니다. 지금은 2만 원대의 미미한 수익이나 이런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한 발 나갔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급하게 가지 않으려고 합니다.

 

대출

저는 대출이 3가지가 있는데요. 주택대출 1개와, 신용대출 2개가 있고 신용 대출 중 하나는 마통입니다. 그런데 며칠 전 신용대출의 금리가 5.63%에서 6.18%으로 많이 오르게 되었습니다. 물론 상승된 금리가 현재 채권이자보다 낮기 때문에 손해는 아니지만 매달 돈이 빠져나가는 게 아깝게 느껴지네요. 그래서 마통대출도 갚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월급 등 수익이 발생하면 반 정도는 투자를 하고 반 정도는 대출상환을 할 것 같습니다. 대출 상환은 현금 유동성을 늘리는 동시에 채권에 투자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발생해 금리가 채권보다 더 낮더라도 갚는 게 분명 이득이 없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