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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몰빵이 아니라 '채권 7 : 주식 3 전략'

허현후 2023. 7. 28.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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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식투자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식 투자자는 주식만 100% 살 것이 아니라 주식과 채권을 적절히 배분하면 더 안정적인 수익률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공감가는 기사가 있어 공유 드립니다.  

 

한국경제신문,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72643891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72643891

 

"인플레가 핵심 변수…'채권 7 : 주식 3' 전략을"

"인플레가 핵심 변수…'채권 7 : 주식 3' 전략을", 스티브 브라이스 SC그룹 글로벌 투자부문 CIO 투자는 원래 재미없는 장기전 연 평균 5~7% 수익 노려볼 만 선진국 국공채·회사채 사면서 유럽 등 고

www.hankyung.com

 

 

투자는 원래 재미없는 장기전
연 평균 5~7% 수익 노려볼 만

채권만 투자했을 때 연 평균 수익률이 6%라 할지라도 복리로 10년을 계산하면 79%의 수익이 나게 됩니다. 아마 주식과 채권을 적절한 비율로 섞는다면 연 평균 6%보다는 더 잘 나오겠죠? 좋은 주식을 싸게 잘 샀다면요. 

 

 

인플레이션이 미국 중앙은행(Fed)의 고강도 통화 긴축을 부추길 가능성은 낮다고 진단했다. 내년 미국 경기가 하락 국면으로 전환하고 실업률이 오르기 시작하면 Fed가 매파(통화 긴축 선호)적 기조를 내려놓고, 금리 인상을 마무리할 것이란 이유에서다

SC 그룹 CIO는 앞으로 금리가 더 이상 사파르게 상승하기는 힘들 것이라 예상하고 있네요. 만약 금리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될 때 장기 채권을 매매하면 높은 이자율 또는 큰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는 “핵심은 채권과 주식 등 투자처 안에서도 매수 자산을 다각화해 포트폴리오를 안정적으로 꾸리는 것”이라며 “특정 섹터에 자금을 집중 투자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말도 공감이 갑니다. 저도 포트폴리오를 분산시킬 때 주식 내에서 여러 종목을 사는 방법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예 다른 섹터에 투자를 해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자산에 분산하여 투자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채권과 주식의 관계처럼 말이에요. 

 

투자를 이어가기 위한 차원에서도 적립식 투자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많은 사람이 토끼처럼 투자하면서 빠르게 큰 수익이 나길 기대한다”며 “이렇게 조급해지면 한 자산에 모든 자금을 투입하는 등 투기에 가까운 투자를 반복하다가 시장에서 이탈하게 된다”고 했다.

이 말도 공감이 가는데요. 투자는 꾸준히 장기 투자를 하면 결국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채권같은 주식을 산다면요. 

 

 

단, 기사에서는 '채권 7: 주식 3' 비율로 투자하는 것을 권하는 것 같은데 이는 매우 보수적인 접근인 것 같습니다. 저는 공격적인 투자자이기 때문에 현재는 그 반대인 채권 3: 주식 7 정도의 비율로 투자를 하려고 합니다. 

 

 

해당 포스팅을 처럼 요즘 채권 비율을 늘리고 있어요. https://ikay.tistory.com/3

 

"주식" 투자자도 "채권"에도 투자하면 좋을 것 같아요

많은 가치 투자 관련 책들을 보면 주식에 몰빵하기보다는 자산 포트폴리오에 채권도 포함해라는 글이 많아요. 저는 투자 기간이 이제 3년 정도 밖에 되지 않고 주식 투자를 시작했던 시기가 상

ikay.tistory.com

 

그리고 얼마전 부터 소액이지만 채권이자가 입금되기 시작했습니다. 

몇 천원이라 비 웃을 수 있겠지만 이렇게 수익을 계속 재투자 한다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다시 채권을 매수했어요.

나중에는 만원, 10만원, 100만원 단위의 사채이자가 입금되는 날이 올 것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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